생각 관찰
037. 본문
출장지에 와서 술을 먹고 잤다. 아침 글쓰기 습관이 잘 들었는지 잠에서 깬다. 깨서 자리에 앉기는 했는데 글쓰기는 잘 안된다. 숙취 때문에 속이 쓰리다. 잠깐 쓰고 다시 자려고 했는데 아직도 못써서 다시 못 잤다. 잠은 다 깼는데, 시간만 가고 글쓰기는 어렵다. 그래도 30분 넘게 앉아 쓰려고 애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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